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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教新闻:中国察哈尔学会主席韩方明获得名誉博士学位
发布时间:2014年03月25日  来源:佛教新闻  作者:佛教新闻  阅读:363

   佛教新闻:中国察哈尔学会主席韩方明获得名誉博士学位

   한팡밍 中찰합이학회 주석 명예박사 받아

    중국 비영리 국제관계 전문기관인 ‘찰합이학회(The Charhar Institute)’ 한팡밍(韓方明) 주석이 동국대에서 명예 정치학 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18일 오후 3시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팡밍 주석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희옥 총장은 “한 주석은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차관급)이자 찰합이학회를 창립해 공공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정치 외교 국제관계 전문가”라면서 “한중 외교관계 발전과 양국의 학술교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팡밍 주석은 “앞으로 티벳대장경 연구를 위한 후원과 한국 대학생들의 중국 유학 및 학술교류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면서 “현재 조계종과 추진하고 있는 하북성 숭덕사 사찰 복원과 티벳 관련 교류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팡밍 주석은 지난 9월 찰합이학회가 소장하고 있던 중화대장경 티베트판 전권을 동국대에 기증한바 있다.한팡핑 주석은 1966년 6월 28일 하북성 상이현에서 출생해 북경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중국 경제사회이사회,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아프리카 경제학술협력위원회, 중국-인도 우호협회 등 각종 대외협력기구에서 활동했다. 지금은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 및 찰합이학회 주석으로 중국 내 영향력 있는 정치 외교 국제관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주석은 2009년 중국 제1호 비영리 국제관계 전문기관인 ‘찰합이학회(The Charhar Institute)’를 설립해 정부 주요 정결정 및 국제관계 동향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문제의 원만한 해결에 앞장서는 등 중국 공공외교의 선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국대는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지원, 공자학원의 한국내 유치 확대 등 중국과의 민간, 공공외교 분야에서의 상호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6시 동국대 본관 5층에서 ‘한팡밍 귀하<공공외교개론> 출판기념식및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취득 축하연’이 열렸다.동국대가 주최하고 한중불교문화교류협회(회장 영담스님)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영담스님과 김희옥 총장을 비롯해 정각원장 법타스님, 불교학술원장 현각스님, 원혜영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펑춘타이 주한중국대사관 참사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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